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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5대 학생회 ‘STEM’ 조비람 학생회장...”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제일 중요”
작성일
2023.04.07
작성자
생명시스템대학
게시글 내용

조비람(시스템생물 21), 조석희(생화학, 22) 학생이 생명시스템대학 제15대 학생회 회장, 부회장으로 2022년 12월 2일 선출되었다. 선출 후 4개월 동안 오직 학우들을 바라보고 달려왔다.


이번 학생회는 ‘무한한 가능성, STEM’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는 줄기세포(stem cell)처럼 다방면에서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이다.


[사진 좌측부터: 조석희(생화학 22) 부회장, 조비람(시스템생물 21) 회장]


조비람 학생회장은 제14대 학생회에서 기획운영국을 맡았다. 그때 학우들에게 학교생활에 도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그때의 경험과 고민이 학생회장으로 나서게 했다. 학생회에서 부회장과는 항상 같이 의견을 나누고 의사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회장에게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학생회장은 조석희 부회장을 작년 대동제에서 진행요원으로 처음 만났다. 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비슷하고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상호 보완되어 학생회를 잘 이끌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학생회에는 최근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획운영국(이재준 국장, 시스템생물학 20), 학생회비 관리와 사무를 담당하는 사무재정국(김서윤 국장, 시스템생물 21), 학생회 사업을 홍보하고 학우와의 소통을 관리하는 홍보소통국(김은혜 국장, 시스템생물학 21), 다방면에서 학우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학습지원국(김미지 국장, 생명공학 20)이 있다. 학습지원국은 이번에 신설되었다.


대면 활동이 재개되면서 학생회가 더욱 바빠졌다. 동기와 선후배의 교류 활성화를 제일 중요한 목표로 삼고 대동제와 아카라카는 물론 일일호프와 가을 체육대회를 기획 중이다. ‘생명대,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생명시스템대학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


조비람 학생회장은 “학생회 활동에 있어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우들을 위해 학생회가 다방면에서 노력해도 결국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생명시스템대학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공지 등을 꾸준히 확인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학우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