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열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선정한 2014년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1월 5일(수) ‘2014 기초연구 우수성과 인증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국가 R&D 우수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비로 수행되는 연구개발과제를 대상으로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만여 개의 연구과제 중 추천 받은 500여 건의 과제를 대상으로 분과평가와 부문별 평가, 종합평가를 통해 기초연구 30건, 인문사회 9건, 국책연구 11건을 선정했다. 최강열 교수는 국책연구분야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분야의 우수성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선정된 우수성과 제목은 “라스(Ras) 단백질에 의한 암줄기세포 활성화 기전 규명 이다. 기초연구 우수성과 선정은 한국연구재단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도출된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성과를 발굴․인증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또한, 연구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기초연구 우수사례 콘텐츠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전시․확산함으로써 연구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